이수진, ‘미스 인터콘티넨탈’ 공동 3위…세계가 인정한 미녀의 수영복 자태

24일(현지시간) 이집트의 휴양도시 후르가다에서 열린 ‘제46회 미스 인터콘티넨탈’ 세계무대에서 한국의 이수진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청주에서 열린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수진이 수영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지난해 청주에서 열린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수진이 수영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지난해 청주에서 열린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수진이 수영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지난해 청주에서 열린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수진이 수영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지난해 청주에서 열린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수진이 수영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이집트 세계대회에서 보여준 이수진의 수영복 자태.
스포츠서울=이수진 제공
지난 10일부터 보름간 진행된 대회에서 이수진은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65개국에서 참가한 후보들과 경쟁을 벌였다.

이수진은 드레스 퍼레이드로 톱18을 통과한 데 이어 개인드레스 및 영어인터뷰를 통해 톱6에 뽑히며 최종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수진은 이번 대회를 위해 4개월간 영어 및 워킹 등 집중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수진은 “1년 동안 한국의 미를 알리는 사절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미스인터콘티넨탈 최종 우승자는 위너는 멕시코의 베로니카 살라스(Veronica Salas)가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여기 이슈
갓생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