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다둥이 부모 됐다…셋째딸 출산
김태이 기자
입력 2018 02 09 09:59
수정 2018 02 09 09:59
방송에서 활약 중인 백종원(52) 더본코리아 대표와 배우 소유진(37)이 ‘다둥이’ 부모가 됐다.
소유진의 소속사 SOPM은 9일 “소유진이 전날 저녁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시간여에 걸친 진통끝에 건강한 셋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남편 백종원 씨가 진통 내내 옆에서 출산을 지켜봤고 현재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가족들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또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이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3년 1월 결혼해 2014년 4월 아들을, 2015년 9월 딸을 차례로 낳았다.
연합뉴스
소속사는 그러면서 “남편 백종원 씨가 진통 내내 옆에서 출산을 지켜봤고 현재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가족들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또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이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3년 1월 결혼해 2014년 4월 아들을, 2015년 9월 딸을 차례로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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