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회에 톱6…떠오른 ‘핫바디’ 백향유
강경민 기자
입력 2018 02 26 14:21
수정 2018 02 26 14:21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 스포엑스 WFF 아시아 클래식’ 대회가 열렸다. 스포츠서울은 모델열전으로 ‘WFF 미스 비키니 쇼트’ 부문에 출전한 백향유를 소개했다.
‘WFF 미스 비키니 쇼트’ 부문에 출전한 백옥같은 피부의 백향유가 무대에 오르자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아름다운 용모와 몸매는 물론 차분한 무대매너가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간간이 보여주는 고운 미소도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특히 그녀의 이름처럼 완벽한 자태는 흐르는 기름처럼 전신에서 윤기를 내뿜었다. 백향유는 “아버지가 지어 주신 이름이 ‘향기로울 향(香), 기름 유(油)’다. 아마 피트니스 대회를 염두에 두고 지어 주신 것 같다. 탄탄한 몸에 오일을 바르니 더욱 빛이 났다”고 웃었다.
백향유에게 이번 대회는 그녀의 첫 피트니스 출전 대회다. 언더그러운드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백향유는 “음악을 배우고 익히느라 건강을 해쳤다. 운동을 좋아하셨던 아버지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다”며 “지인의 소개로 피트니스를 알게 됐다. 건강한 몸을 얻은 것은 물론 피트니스 모델과 트레이너라는 또 다른 목표가 생기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백향유는 첫 대회출전에 톱6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특히 그녀의 이름처럼 완벽한 자태는 흐르는 기름처럼 전신에서 윤기를 내뿜었다. 백향유는 “아버지가 지어 주신 이름이 ‘향기로울 향(香), 기름 유(油)’다. 아마 피트니스 대회를 염두에 두고 지어 주신 것 같다. 탄탄한 몸에 오일을 바르니 더욱 빛이 났다”고 웃었다.
백향유에게 이번 대회는 그녀의 첫 피트니스 출전 대회다. 언더그러운드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백향유는 “음악을 배우고 익히느라 건강을 해쳤다. 운동을 좋아하셨던 아버지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다”며 “지인의 소개로 피트니스를 알게 됐다. 건강한 몸을 얻은 것은 물론 피트니스 모델과 트레이너라는 또 다른 목표가 생기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백향유는 첫 대회출전에 톱6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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