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깜짝 결혼 “배려하며 살게요”
신융아 기자
입력 2018 03 29 22:32
수정 2018 03 30 09:59
비공개 결혼식… 신랑은 직장인
배우 최지우(본명 최미향·43)가 29일 깜짝 결혼 발표와 함께 결혼식을 올렸다.결혼식은 이날 서울에서 장소와 시간을 밝히지 않고 비밀리에 진행됐다.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신랑이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기에 가족들을 배려한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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