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귀여워~” 딸 스토미에게 토르 옷 입힌 카일리 제너
손진호 기자
입력 2019 04 27 15:37
수정 2019 04 27 15:38
마블 스튜디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토르 의상을 입은 모델 카일리 제너의 딸 ‘스토미’(Stormi)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토미는 카디시안가의 막내 카일리 제너와 가수 트래비스 스캇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카일리는 한 살짜리 딸에게 영화 속 토르 의상을 입힌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카일리는 빨간 망토와 봉제 망치를 든 스토미에게 ‘토르, 토르!’라고 부른다.
해당 영상은 현재 10만 33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한편 최근 카일리 제니와 트래비스 스캇 부부는 스토미의 첫 생일을 맞아 초호화 생일파티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사진·영상=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마블 스튜디오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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