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3세 원조 머슬퀸’ 이하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3관왕
강경민 기자
입력 2019 09 17 16:20
수정 2019 09 17 16:20
이하린은 43세로 중년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화려한 용모와 더불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라인으로 20대의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도 미국 LA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미즈비키니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한국 피트니스의 수준을 세계에 알렸다.
용인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인 이하린은 요가, 필라테스, 재즈댄스 등 여러 분야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실럭파 트레이너다.
올해 유명 남성 헬스잡지 맥스큐의 8월호와 10월호에 연거푸 화보를 장식하며 남성팬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맥스큐 화보를 장식했던 모델들을 상대로 꾸민 디지털 화보집 ‘시크릿-B’에서는 모든 모델들을 제치고 판매 1위에 올라 매력을 입증받았다.
사진=이하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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