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반대”…국내 연예인들도 ‘블랙아웃 화요일(#blackouttuesday)’ 동참 중
강경민 기자
입력 2020 06 09 15:41
수정 2020 06 09 15:41
블랙아웃 화요일 운동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온통 검게 칠해진 정사각형 사진과 ‘blackouttuesday’라는 해시태그(#)를 게시하는 방식으로 인종 차별에 대한 반대의 뜻을 나타낸다.
영화 ‘기생충’으로 전세계에 얼굴을 알린 배우 최우식, 박소담, 할리우드에서도 활동하는 배우 수현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보아, 헨리, 티파니 영, 비, 박재범 등이 블랙아웃 화요일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수의 국내 연예인들이 블랙아웃 화요일을 지지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