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제이홉이 광주에 떴다
강동삼 기자
입력 2022 02 18 17:47
수정 2022 02 18 17:47
방탄소년단 제이홉(J-HOPE·본명 정호석)이 고향 광주에 떴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제이홉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METOWN’(고향)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광주시 동구 ‘케이팝 스타의 거리’에서 찍은 ‘인증 샷’을 올렸다.
올려진 사진들은 ‘홉 월드’ 팬 메시지 조형물과 솔로곡 ‘데이드림’ 뮤직비디오 아크릴벽화가 있는 의자,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 아트커버 벽화를 방문한 인증 사진 게시 하루 만에 650만개 이상 ‘좋아요’가 달렸다.
광주시는 제이홉의 생일인 2월 18일에서 착안해 전 세계 팬들로부터 받은 2만 1800개 메시지를 담아 2020년 11월 스타의 거리에 홉월드 조형물을 조성했다. 스타의 거리에는 스테이씨, 몬스타엑스, 에이티즈 등 50여명 스타의 핸드 프린팅, 애장품이 전시된 팬 존도 꾸며졌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제이홉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METOWN’(고향)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광주시 동구 ‘케이팝 스타의 거리’에서 찍은 ‘인증 샷’을 올렸다.
올려진 사진들은 ‘홉 월드’ 팬 메시지 조형물과 솔로곡 ‘데이드림’ 뮤직비디오 아크릴벽화가 있는 의자,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 아트커버 벽화를 방문한 인증 사진 게시 하루 만에 650만개 이상 ‘좋아요’가 달렸다.
광주시는 제이홉의 생일인 2월 18일에서 착안해 전 세계 팬들로부터 받은 2만 1800개 메시지를 담아 2020년 11월 스타의 거리에 홉월드 조형물을 조성했다. 스타의 거리에는 스테이씨, 몬스타엑스, 에이티즈 등 50여명 스타의 핸드 프린팅, 애장품이 전시된 팬 존도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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