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경맑음 “엄마 또 하고 싶냐고…”
김채현 기자
입력 2022 05 26 19:25
수정 2022 05 26 19:25
최근 경맑음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요즘 미술놀이에 비협조적이심”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에는 아이들이 미술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글에서 화제가 된 것은 경맑음이 전한 다섯째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이었다.
“아이들이 엄마 임신 소식에 어떤 반응이었어요?”라고 한 네티즌이 질문하자 경맑음은 “엄마가…이제 애들 다 키우고 둘이 놀러다닐만 하고 살만해졌는데. 그 고생을 또 하고 싶냐며 진짜 대단하다며 (라고 말하더라고요)”라고 답했다.
한편, 경맑음과 정성호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2녀 2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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