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유전자…류현진 딸 근황 ‘깜짝’

사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좌완 선발 류현진이 지난달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공을 던지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인스타그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딸의 근황이 전해지자 야구팬들로부터 박수가 쏟아졌다.

바로 아빠를 쏙 빼닮은 투구폼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처럼 공놀이에 진심인 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구공을 잡고 던지는 폼을 취하고 있는 류현진의 딸이 담겼다.

이날 류현진의 딸은 미소를 지으며 완벽한 자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류현진을 연상케 하는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우월한 유전자를 인증해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야구팬들은 환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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