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 득녀…첫날부터 눈 뜨고 예쁜 짓
입력 2022 09 08 23:11
수정 2022 09 08 23:11
“인상 쓸 때만 나”
김영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셋”이라며 아기의 사진, 10살 연하 남편 윤승렬이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김영희는 이어 “첫날 눈까지 떠주심. 아기 보면 안 아프다는데 엄마는 배가 미친듯이 아파. 연락 오신분들 답을 다 못드려서 스토리에 힐튼이 올려요~ 승열이 닮아서 너무 순한~ 인상쓸 때만 엄마 닮은…”라며 건강한 여아를 순산했음을 알렸다.
강주은, 정주리 등은 김영희의 게시물에 “이제 두 분이 귀한 축복받은 부모가 되셨네요. 건강한 산후조리 기원합니다” ”고생많았어요. 나 또 찔끔”이라며 축하했다.
이호영, 허민, 한채아, 김경화 등의 연예인들이 줄이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개그우먼에서 성인영화 감독으로 전업하며 뚝심있게 성인영화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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