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감량 유지 위해 단식·구토 반복”…서장훈 조언은?
김채현 기자
입력 2022 09 26 15:58
수정 2022 09 26 15:59
2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 184회에서는 23세 남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다이어트에 성공 후 외모 강박증이 너무 심해졌다고 이야기 한다. 특정 체중을 넘어가면 단식하거나 일부러 구토를 하기까지 해 충격을 더한다.
특히 최근 의뢰인은 오랜만에 본가에 가서 엄마가 해준 음식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지만 이번에도 먹고 나서 다 토해냈다는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서장훈은 “중요한 건 하나다. 모습을 유지하고 싶으면 ‘이것’을 해야한다. 이렇게 하면 하루 세끼 다 먹어도 살이 안 찐다. 혹시나 그렇게 했는데 살이 안 빠지면 다시 와라. 내가 빼 주겠다”고 호언장담 하며 진지한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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