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살 디카프리오, 새 여친은 27살 아기엄마
입력 2022 11 01 09:28
수정 2022 11 01 13:45
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핼러윈 데이 파티에서 모델 지지 하디드와 데이트를 했다.
외신은 “두 사람이 모두 한 파티에서 목격됐다”라며 “이 파티에는 지지 하디드의 여동생 벨라 하디드, 모델 이리나 샤크가 참석했다. 디카프리오는 술을 마시지는 않았고, 좀비 가면을 쓰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외신은 해당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각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답변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이미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디카프리오의 암묵적 룰이었던 ‘25세 이하의 모델 여친만 사귄다는 사실’이 깨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9월에도 두 사람은 뉴욕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 달콤한 시간을 보낸 바 있다.
디카프리오는 최근 4년 교제한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약 26년간 20여 명의 금발 20대 모델과 교제했다. 디카프리오의 전여친 중에는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등 당대의 톱모델들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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