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처음 보는 무표정 출국…검은 옷차림

뉴스1 연예TV 유튜브 캡처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서울 이태원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사망했다. 오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인 가운데,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대세가 된 배우 박은빈이 검은색 옷을 입고 출국하며 애도했다.

박은빈은 4일 ‘2022 PARK EUN-BIN Asia Fan Meeting Tour-EUN-BIN NOTE : BINKAN In Manila’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 가는 길이었지만, 박은빈은 평소처럼 밝게 웃지 않았다.

검은색 상하의와 같은 색의 운동화를 신고 수수한 모습으로 나타난 박은빈은 현장에 있던 취재진과 팬에게 목례한 후 공항으로 바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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