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박지현, 78㎏ 찍었다?…씨름 유망주 언급도
김채현 기자
입력 2022 12 14 20:21
수정 2022 12 14 20:29
박지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4일 언론에 이같이 밝혔다.
박지현의 씨름선수 의혹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글에서 시작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박지현이 초등학생 시절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씨름선수로 활동했으며 당시 몸무게가 78㎏이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박지현이 지난 2019년 한 방송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스무살이 됐을 때 몸무게가 78㎏이었다고 밝힌 바 있어 씨름선수설에 힘이 실렸다.
그러나 소속사는 “배우에게 확인해 본 결과 해당 인물(사진 속 인물)은 박지현이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 사진 속 인물은 여자 씨름선수 이은주씨로 평소 ‘얼짱 씨름선수’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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