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식, 재혼하나?…여친 아들까지 품고 “이젠 4식구”

‘나는 솔로’ 돌싱 영식(가명)이 새로운 가족을 꾸렸다. SNS 캡처
‘나는 솔로’ 돌싱 영식(가명)이 새로운 가족을 꾸렸다.

영식은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우리 추억 하나 더. 우리 함께 한 첫 명절 연휴에 가족사진 찍었어요. 작가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재밌게 해주셔서 아이들도 즐겁게 촬영했답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자신의 딸, 여자 친구와 그의 아들이 모두 담겨 있다. 말그대로 설 명절을 맞이해 가족사진을 찍은 것이다.

영식은 “이제는 네 식구 소소한 행복”이라는 표현으로 재혼이 임박했음을 자랑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나온 영식은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전처의 추천으로 방송에 나오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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