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공효진, 포옹에 쏙 안겨 행복 미소

공효진 이민호. 이민호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호가 공효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민호는 7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날”이라며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호가 드라마 촬영 마지막 날 현장에서 동료 배우들과 기념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호는 오정세, 한지은, 김주헌, 이엘, 김주헌 등과 셀카나 폴라로이드 등을 찍으면서 인증샷을 남겼고, 특히 상대역 공효진과는 다정하게 포옹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비하인드컷이 드라마 속 케미까지 기대케 했다.
이민호 인스타그램
이민호와 공효진이 주연을 맡은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질투의 화신’, ‘파스타’ 등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서숙향 작가가 3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완성한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 드라마다. 총 제작비 400억이 투입된 대작으로, 올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인 가수 케빈오와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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