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갑질 논란’ 7개월만 근황…수수해졌네

댄서 노제(본명 노지혜·27)가 근황을 전했다. SNS 캡처
댄서 노제(본명 노지혜·27)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노제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긴생머리의 노제는 옅은 메이크업에 수수한 스타일링으로 대학생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편 노제는 지난해 7월 SNS 광고 진행 관련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노제는 “변명의 여지없이 해당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제 모습을 마음 깊이 반성하고 느끼며 여전히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저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가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쳤고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렸다. 어떠한 말로도 지난 제 잘못을 되돌릴 수 없는 걸 알기에 당장의 용서보다는 깊이 반성하고 나아진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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