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출연배우, 집에서 숨진 채 발견

배우 랜스 레드딕. AP연합뉴스
배우 랜스 레드딕이 영화 ‘존 윅4’ 개봉을 앞두고 사망했다. 향년 60세.

연예매체 TMZ은 17일(현지시간) “랜스 레드딕이 금요일 아침 미국 LA 스튜디오 시티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오는 23일 개봉 예정인 ‘존 윅4’ 프레스 투어 진행 중이던 중 세상을 떠났다. 그는 영화에서 뉴욕 콘티넨탈 호텔의 컨시어지 카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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