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모델, 이혼 7개월 만에…前남편 친구와 ‘열애설’
김민지 기자
입력 2023 03 25 09:07
수정 2023 03 25 09:07
최근 매거진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지젤 번천은 자신을 이혼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매우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젤 번천과 톰 브래디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나 13년 만에 끝내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톰 브래디의 은퇴 번복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젤 번천은 남편이 항상 아이들과 함께 하기를 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젤 번천은 이혼 후 터진 열애설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이혼 후 주짓수 학원 강사인 호아킴 발렌테, 호텔 재벌 제프리 소퍼 등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어떤 사람과도 데이트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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