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없다”…소녀시대 태연 한마디에 동료들 반응
김민지 기자
입력 2023 05 21 07:14
수정 2023 05 21 07:14
태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태연이 담겼다. 태연은 화장실, 안무 연습실 등 다양한 곳에서 자기 모습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태연은 “거울 셀카밖에 없는 이유, 친구가 없어서”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부터 후배 가수들이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먼저 수영은 “5분 거리에 살아요. 불러줘요 장비들고 갈탱께”라고 말했다. 태연의 팬이자 절친으로 알려진 헤이즈와 효린 역시 “동생이 찍어줄게요”, “제가 찍어줄게요 언니”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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