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연애스타일? 여자가 답답해 하는 타입”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1 09 15:09
수정 2018 01 09 15:37
배우 공유의 연애스타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공유는 이상형과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공유는 “어렸을 때는 자기만의 특별한 정서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 끌렸다면, 요즘은 편한 게 좋다”며 “감정 기복이 많으면 이제는 힘들 것 같다”며 구체적으로 말했다.
공유는 또한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재밌는 사람도 아니라 애매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공유는 “(영화 ‘남과 여’를 함께 찍은)전도연 선배님께서 내가 왜 혼자인지 알겠다는 듯이 말씀하시더라. 여자 입장에서 답답해 할 스타일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 측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공유는 “어렸을 때는 자기만의 특별한 정서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 끌렸다면, 요즘은 편한 게 좋다”며 “감정 기복이 많으면 이제는 힘들 것 같다”며 구체적으로 말했다.
공유는 또한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재밌는 사람도 아니라 애매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공유는 “(영화 ‘남과 여’를 함께 찍은)전도연 선배님께서 내가 왜 혼자인지 알겠다는 듯이 말씀하시더라. 여자 입장에서 답답해 할 스타일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 측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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