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백진희♥최다니엘, 비밀연애 발각 위기? “나만 믿어!”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1 09 17:38
수정 2018 01 09 17:38
‘저글러스’ 백진희, 최다니엘이 사내연애를 들킬 위기에 놓였다.
9일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측은 “조카터의 방해에도 굴하지 않는 꼬투리와 너구리의 사랑!”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좌윤이(백진희 분)는 연인이자 상무 남치원(최다니엘 분)에게 “상무님이 나가시면 나도 나가야지. 떨어져 지낼 순 없잖아요”라고 말했다. 이는 현재 좌윤이의 집 세입자인 남치원이 곧 집을 나갈 것을 예고하는 발언이었다. 이에 대해 최다니엘은 “저는 동거 할 생각 없는데요?”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이러한 대화를 사무실에서 한 가운데, 박치수 대리가 이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됐다. 이 내용을 공유 부장에게 바로 알린 박치수 대리는 좌윤이와 남치원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둘의 관계를 알고 있는 조상무 전무 또한 이를 긴급회의에서 폭로하려는 모습을 보여 좌윤이와 남치원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좌윤이는 “우리 치원이 나만 믿어”라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KBS2 ‘저글러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좌윤이(백진희 분)는 연인이자 상무 남치원(최다니엘 분)에게 “상무님이 나가시면 나도 나가야지. 떨어져 지낼 순 없잖아요”라고 말했다. 이는 현재 좌윤이의 집 세입자인 남치원이 곧 집을 나갈 것을 예고하는 발언이었다. 이에 대해 최다니엘은 “저는 동거 할 생각 없는데요?”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이러한 대화를 사무실에서 한 가운데, 박치수 대리가 이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됐다. 이 내용을 공유 부장에게 바로 알린 박치수 대리는 좌윤이와 남치원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둘의 관계를 알고 있는 조상무 전무 또한 이를 긴급회의에서 폭로하려는 모습을 보여 좌윤이와 남치원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좌윤이는 “우리 치원이 나만 믿어”라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KBS2 ‘저글러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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