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누나’ 손예진, 타이틀에 꼭 맞는 미모 “압도적 청순美”
이보희 기자
입력 2018 02 21 13:55
수정 2018 02 21 13:58
손예진이 변함없이 ‘예쁜 누나’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갈 ‘진짜 연애’를 담은 드라마다.
손예진은 ‘예쁜 누나’에서 커피 전문 기업의 가맹운영팀 소속 슈퍼바이저 윤진아 역을 맡았다. 안정적인 직장도 있어야 하고 결혼도 해야 할 것 같은 나이 30대, 그러나 많은 30대와 마찬가지로 진아 역시 실상은 일도 사랑도 제대로 이뤄놓은 게 없는 것 같아 공허함을 느끼고 고민한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은 윤진아의 이와 같은 평범한 일상을 담았다. 진지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응시하거나, 술병을 앞에 두고 깊은 생각에 골몰해 있기도 하고, 주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든 일에 열중하기도 한다. 특별히 좋을 일도, 특별히 나쁠 일도 없었던 그녀의 일상은 그냥 알던 동생 서준희(정해인)의 등장으로 변화해간다.
이처럼 일상적인 사진에 특별한 것이 있다면 시간이 정지된 듯 변함없이 화사하면서도 청순한 아우라를 보여주는 손예진의 미모. ‘예쁜 누나’라는 제목으로 상상해왔던 캐릭터가 현실에 등장한 느낌이다. 여기에 “비슷한 나이대의 여자가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와 이야기에 끌렸다”는 손예진의 복귀 소감은 진아가 준희를 만나 ‘그냥 알던 누나’에서 ‘예쁜 누나’가 돼가는 과정을 어떠한 설득력 있는 연기로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작품에 열의를 보여주고 있는 손예진이 현장에서도 안판석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진아가 겪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한 연기로 그려가며, 캐릭터에 오롯이 녹아 들어가고 있다. 손예진의 활약이 펼쳐질 ‘예쁜 누나’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쁜 누나’는 ‘미스티’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손예진은 ‘예쁜 누나’에서 커피 전문 기업의 가맹운영팀 소속 슈퍼바이저 윤진아 역을 맡았다. 안정적인 직장도 있어야 하고 결혼도 해야 할 것 같은 나이 30대, 그러나 많은 30대와 마찬가지로 진아 역시 실상은 일도 사랑도 제대로 이뤄놓은 게 없는 것 같아 공허함을 느끼고 고민한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은 윤진아의 이와 같은 평범한 일상을 담았다. 진지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응시하거나, 술병을 앞에 두고 깊은 생각에 골몰해 있기도 하고, 주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든 일에 열중하기도 한다. 특별히 좋을 일도, 특별히 나쁠 일도 없었던 그녀의 일상은 그냥 알던 동생 서준희(정해인)의 등장으로 변화해간다.
이처럼 일상적인 사진에 특별한 것이 있다면 시간이 정지된 듯 변함없이 화사하면서도 청순한 아우라를 보여주는 손예진의 미모. ‘예쁜 누나’라는 제목으로 상상해왔던 캐릭터가 현실에 등장한 느낌이다. 여기에 “비슷한 나이대의 여자가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와 이야기에 끌렸다”는 손예진의 복귀 소감은 진아가 준희를 만나 ‘그냥 알던 누나’에서 ‘예쁜 누나’가 돼가는 과정을 어떠한 설득력 있는 연기로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작품에 열의를 보여주고 있는 손예진이 현장에서도 안판석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진아가 겪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한 연기로 그려가며, 캐릭터에 오롯이 녹아 들어가고 있다. 손예진의 활약이 펼쳐질 ‘예쁜 누나’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쁜 누나’는 ‘미스티’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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