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김희철과 술자리, 끝을 봤다” 무슨 말?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2 25 10:02
수정 2018 02 25 10:02
정혜성이 김희철과의 술자리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정혜성과 박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혜성은 “집에 통금이 있었다. 대학생이 됐을 때 친구들은 10시부터 놀기 시작했지만, 난 집에 들어가야 했다. 그래서 집에 들어갔다가 새벽 3시 쯤에 몰래 나와서 5시까지 놀다가 집으로 갔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희철은 “그게 그때인가?”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혜성은 “예전에 김희철과 함께 술자리에 있었던 적이 있다. 그 때 노는 걸 보고 충격받았다. 끝을 봤다. 휴지를 뿌리고 놀고, 손으로 국밥을 먹는 모습을 봤다”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김희철은 “국밥이 나왔는데 친구가 수저를 안 줘서 그렇게 먹은 것”이라 해명하면서도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이날 정혜성은 “집에 통금이 있었다. 대학생이 됐을 때 친구들은 10시부터 놀기 시작했지만, 난 집에 들어가야 했다. 그래서 집에 들어갔다가 새벽 3시 쯤에 몰래 나와서 5시까지 놀다가 집으로 갔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희철은 “그게 그때인가?”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혜성은 “예전에 김희철과 함께 술자리에 있었던 적이 있다. 그 때 노는 걸 보고 충격받았다. 끝을 봤다. 휴지를 뿌리고 놀고, 손으로 국밥을 먹는 모습을 봤다”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김희철은 “국밥이 나왔는데 친구가 수저를 안 줘서 그렇게 먹은 것”이라 해명하면서도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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