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김선아, 애틋한 눈빛 포착 ‘심쿵’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3 12 19:22
수정 2018 03 12 19:22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김선아의 애틋한 러브라인이 예고됐다.
12일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측은 리얼어른멜로 매력을 가득 담고 있는 한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손무한(감우성 분), 안순진(김선아 분)은 한밤중 인적이 드문 길 한가운데에 있다. 다만 안순진은 자동차 안에, 손무한은 안순진이 타고 있는 자동차와 한참 거리가 떨어진 곳에 서 있다. 이들은 지그시 서로를 바라보며 조심스레 손을 흔든다. 깜깜한 밤하늘에서 내리는 새하얀 눈은, 두 남녀의 눈맞춤을 더 아련하게 한다. 마치 세상이 멈춰버린 듯한 느낌에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저릿저릿해진다.
손무한과 안순진이 눈 내리는 밤 왜 이곳에 단둘이 있게 됐는지, 서로를 향한 마음은 얼마나 더 가까워졌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M C&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사진 속 손무한(감우성 분), 안순진(김선아 분)은 한밤중 인적이 드문 길 한가운데에 있다. 다만 안순진은 자동차 안에, 손무한은 안순진이 타고 있는 자동차와 한참 거리가 떨어진 곳에 서 있다. 이들은 지그시 서로를 바라보며 조심스레 손을 흔든다. 깜깜한 밤하늘에서 내리는 새하얀 눈은, 두 남녀의 눈맞춤을 더 아련하게 한다. 마치 세상이 멈춰버린 듯한 느낌에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저릿저릿해진다.
손무한과 안순진이 눈 내리는 밤 왜 이곳에 단둘이 있게 됐는지, 서로를 향한 마음은 얼마나 더 가까워졌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M C&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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