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곽윤기, 제정신 아닌 줄 알았다” 첫인상 폭로 ‘웃음’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3 15 10:14
수정 2018 03 15 10:32
이상화가 곽윤기와의 첫 만남 당시를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이상화, 곽윤기, 이승훈, 임효준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화는 곽윤기와의 첫 만남에 대해 “태릉선수촌 식당에서 처음 봤다. 점심시간에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적나라하게 속옷을 빼면서 오더라. 제정신이 아닌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곽윤기는 “엉덩이가 큰 편이다. 남들에 비해 속옷이 많이 들어간다. 속옷을 빼는 것이 습관이 됐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이날 이상화는 곽윤기와의 첫 만남에 대해 “태릉선수촌 식당에서 처음 봤다. 점심시간에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적나라하게 속옷을 빼면서 오더라. 제정신이 아닌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곽윤기는 “엉덩이가 큰 편이다. 남들에 비해 속옷이 많이 들어간다. 속옷을 빼는 것이 습관이 됐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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