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샤넌 “사장님 홍석천 무서웠다..지적 많이 해”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7 03 14:18
수정 2018 07 03 14:18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앨리스 소희, 가린, 가수 샤넌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샤넌에게 “홍석천과 예능을 함께 찍고 있는 걸로 아는데, 홍석천과의 호흡은 어땠냐”고 물었다. 샤넌은 웹예는 ‘지금 홍식당으로 알바갑니다’에 출연해 홍석천, 김민규와 함께 출연 중이다.
이에 샤넌은 “아르바이트는 안 해봐서 해보고 싶었다. 경험을 해봤는데 진짜 힘들더라. 계속 서있어서 다리도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 오빠께서는 사장님으로서 되게 무섭더라. 지적도 많이 하셔서 무서웠다. 지나가실 때 마다 저도 모르게 허리가 펴지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보이는 라디오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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