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이제니 고백 “활동 시절 연예인 1년 이상씩 만나”
이보희 기자
입력 2018 10 19 17:10
수정 2018 10 19 17:10
배우 이제니가 과거 연예인을 만났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되는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에서 이제니는 한껏 꾸미고 분위기 좋은 바(Bar)에서 여자들만의 시간을 보낸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이제니의 과거 연애사’로 옮겨졌다. 이제니는 “한국에서 활동하던 시절, 연예인과 만났다. 한 번 만나면 주로 1년 이상씩 만났다”고 쿨하게 털어놨고, 이를 들은 지인들은 “그땐 연예인이었는데 어디서 데이트를 했냐?”고 물었다.
이에 이제니는 “대놓고 영화도 보고, 주변 시선을 전혀 신경 안 쓰고 데이트했다”며 “나는 아직도 운명적인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라라랜드’는 2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