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강호동 “존중과 배려의 키친” 이수근 계속 부른 사연은?
임효진 기자
입력 2019 05 31 13:36
수정 2019 05 31 13:36
최근 tvN ‘강식당2’는 “‘존중과 배려’의 아이콘으로 돌아오신 강사장님”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주방에서 열심히 음식을 만드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강호동은 “우리 주방은 이번엔 행복보다 존중과 배려의 콘셉트입니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하지만 이어 이수근을 연달아 네 번 부르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사람이 기술을 배워야겠네요. 기술 없는 사람 되게 외롭네”라고 말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투닥거리는 두 사람의 케미는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강식당2’는 3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강식당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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