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은♥나연, 고데기 상처 있어도 데이트는 지속

tvN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 출연진 나연, 해은. 인스타그램
tvN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 시즌2’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출연진 성해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프로그램에서 6년 4개월 만난 남자친구 정규민과의 사이를 정리하고 정현규와의 새 연애를 시작한 성해은은 관심의 중심에 섰다.

11일 온라인에는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 올라온 사진들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종료된 후 별다른 근황이 전해진 바 없었기에,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된 사진이 주목받았다.

성해은은 포토부스에서 환승연애 출연진과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이후엔 출연진 나연과의 데이트라며 고데기로 입은 상처에 솜을 붙인 사진을 올렸다.

방영분에서도 고데기로 자주 상처를 입고, 이와 같은 부위였기에 팬들은 종료 후 얼마 안 된 시기의 사진일 것으로 추측했다.

한편 성공리에 시즌 2까지 방영을 마친 환승연애 측은 내년 시즌3 제작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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