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 벌써 중학교 1학년”…‘폭풍성장’한 근황 공개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중학생이 된 딸 하루의 근황을 전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중학생이 된 딸 하루의 근황을 전했다.

5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타블로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타블로는 딸 하루에 대해 “벌써 중학교 1학년”이라며 “키가 상당히 크다”고 말했다.

하루 사진을 본 서장훈이 “얼굴은 아빠랑 똑 닮았다”고 하자 타블로는 “본인 입으로는 엄마 닮아서 다행이라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중학생이 된 딸 하루의 근황을 전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타블로는 이어 “얼마 전에 하루가 갑자기 ‘만약에 남자친구가 생기면 아빠한테 먼저 얘기해 줄게’라고 말하더라”라며 “과거엔 이런 말을 들으면 감당이 안 될 것 같았다. 근데 막상 들으니까 ‘이런 얘기도 할 수 있을 만큼 아빠를 믿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타블로는 2009년 배우 강혜정과 결혼해 2010년 딸 하루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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