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에 용돈 받아 쓰던 ‘제아’ 멤버…‘억대 매출’ 점장돼 방송 출연
입력 2024 01 08 09:12
수정 2024 01 08 09:12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8월의 크리스마스’로 출연한 김태헌은 2라운드에서 탈락해 정체를 공개했다.
이날 김태헌은 “제가 생활고에서 시달리면서 물류센터 일을 했었다. 1년 정도 일을 하다가 촬영 제의를 받아서 인터뷰했더니 많은 분이 감사하게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가 “지금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있다. 점장이 되셨다더라. 매출이 억대라고 그러더라”라고 하자 김태헌은 “1억 4000만원이다”라고 답했다.
김태헌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의 미담을 말하면서 “광희 형은 만나면 용돈을 준다. 편의점 몇 군데를 돌아서 현금을 뽑아 활동 많이 못 하는 멤버들에게 챙겨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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