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하♥’ 조세호, 축가는 BTS?…집 보러 다니기도
입력 2024 02 05 14:22
수정 2024 02 05 14:22
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은 조세호의 결혼에 대해 언급하며 “요새 집 보러 다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식은 당연히 참석할 것”이라며 “아직은 이벤트 의뢰가 들어오지 않아 생각해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세호가 인맥이 화려하다. 축가를 불러줄 친구들이 많다”며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세호 집에서 소주를 마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박명수가 “딸 라엘이한테 개그맨 조세호, 남창희 같은 남자를 만나라고 했냐”라고 의아해하자 홍진경은 “맞다. 그런 남자를 만나면 두 팔 벌려 환영이다. 근데 딸 라엘이 생각은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딸 라엘이는 반대 생각일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패션에 관한 관심 등 여러 공통분모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약 1년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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