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사촌누나와 불륜사건에 “너무 혼란스러워”

MBC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캡처
딘딘이 충격적 불륜 사건에 혼란스러워한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 개신교 김진 목사, 불교 성진 스님, 원불교 박세웅 교무, 천주교 하성용 신부 등 4인의 성직자가 법조인들의 고민 상담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런 가운데 이혼 사건을 담당하는 변호사는 “요즘 불륜으로 찾아오는 의뢰인들이 많다”라며 최근 더 노골적으로 변해가는 불륜 흐름을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면서 초임 변호사 시절 맡았던 불륜 사건을 말해 현장을 충격에 빠뜨린다.

사촌 누나와 사촌 동생이 불륜을 한 것도 충격적인데, 여기에 계속해 더해지는 불륜의 자초지종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딘딘은 “너무 혼란스러워”라며 반응이 고장 난 모습을 보인다.

성진 스님은 “갈수록 더 복잡하네”라며 매운맛 속세의 사연에 말을 잇지 못한다.

김제동은 “난 이제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며 이해를 포기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양한 이혼, 불륜을 접한 변호사는 ‘직업병’을 키워드로 고민 상담을 한다.

변호사의 ‘직업병’은 무엇일지, 또 성직자들은 어떤 해결책을 내놓았을지, 본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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