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子’ 삼둥이, 대학은…“카이스트·홍대 미대 목표”
입력 2024 07 04 10:47
수정 2024 07 04 10:47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송일국과 그의 세쌍둥이 아들이 등장했다.
올해 만 12세,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삼둥이는 어느덧 키가 170㎝를 넘을 정도로 훌쩍 자랐다. 대한, 민국, 만세의 키는 각각 173㎝, 175㎝, 172㎝이고, 발 사이즈는 모두 280㎜라고 한다.
내년에 중학생이 되는 삼둥이는 각자 꿈도 가지고 있다. 과거 미술에 뜻을 뒀던 부친의 뜻을 이어 만세는 “홍대 미대 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민국은 “카이스트에 진학하고 싶지만, 그건 꿈이 아니다”라고 의젓하게 답했다. 이어 “이게 요즘 사회의 문제다. 대학 가면 잘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진정성이 없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첫째 대한은 “없다”며 진로 고민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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