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음원 부자였다…“中 음원 수익금, 하루에 3000만원”

KBS2 ‘같이삽시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구혜선이 연주곡으로 어마어마한 수익금을 얻었다고 고백한다.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구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아침부터 주방을 접수한 구혜선의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

물에 푼 된장 국물에 통조림 참치만 넣은 아주 간단 참치 된장국에 이어 직접 키운 콩나물로 각종 요리에 도전한다.

정성껏 요리하는 모습에 비해 허여멀건 비빔면부터 터져버린 달걀부침까지 2% 부족한 맛과 비주얼로 허당 매력을 선보인다.

그녀의 요리가 걱정돼 밀착 감시(?)하던 박원숙은 슬쩍 양념을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구혜선이 저작권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을 밝혀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녀는 50곡이 넘는 연주곡을 만든 창작자이기도 한데 중국 음악 차트에서 하루 동안 1위를 한 수익금이 무려 3000만원이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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