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100일 다이어트 결과 ‘군살 제로’ 놀라운 근육질 몸매
이보희 기자
입력 2018 01 22 21:06
수정 2018 01 22 21:06
개그우먼 안선영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안선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선영 100일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운동 모습을 담은 영상과 사진 등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안선영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블랙톱을 입고 운동에 열중인 모습이다. 안선영은 완벽한 애플힙 뒤태와 더불어 비키니 몸매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선영은 또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과 함께 몸무게가 60kg에서 52kg로 빠진 인바디 측정표도 공개했다.
그는 장문의 글을 통해 “출산 후 뭘 해도 의욕 없고, 피곤하고, 짜증 어린 나날들 속에서 어느 날 문득 샤워하다 바라본 나는 내가 알던 내가 아니었다. 축 처지고, 탄력도 없고, 얼굴마저 너무 피곤해 보이고 늙어 보이는 초라해진 한 여자가 보였다”며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행복과 엄마라는 내 존재의 이유를 얻었지만 나 자신의 행복 여자 안선영의 자존감을 찾고팠다”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안선영은 “말라깽이가 되는 게 목적이 아니다. 건강하고 당당한 엄마, 자신을 사랑하는 여성, 자랑스런 바로 어무이 안선영이 되는 게 제 삶의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결혼했으며 2016년 6월 득남했다. 현재 김흥국과 함께 SBS 러브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라디오’ DJ로 활약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영상 속 안선영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블랙톱을 입고 운동에 열중인 모습이다. 안선영은 완벽한 애플힙 뒤태와 더불어 비키니 몸매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선영은 또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과 함께 몸무게가 60kg에서 52kg로 빠진 인바디 측정표도 공개했다.
안선영은 “말라깽이가 되는 게 목적이 아니다. 건강하고 당당한 엄마, 자신을 사랑하는 여성, 자랑스런 바로 어무이 안선영이 되는 게 제 삶의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결혼했으며 2016년 6월 득남했다. 현재 김흥국과 함께 SBS 러브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라디오’ DJ로 활약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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