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결혼 사진,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 ‘듬직한 신랑 어깨’

새 신부 최지우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최지우, 오늘 깜짝 결혼식
배우 최지우가 29일 서울 모처에서 1년여간 교제해온 연인과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예식이 끝난 후 최지우가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2018.3.29 [YG엔터테인먼트 제공=연합뉴스
29일 오후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최지우 씨의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9일 진행된 결혼식은 참석하신 가족분들의 축복 속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라며 이날 있었던 최지우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베일에 싸인 신랑의 듬직한 뒷모습도 살짝 공개됐다.
웨딩드레스 입은 최지우
배우 최지우가 29일 서울 모처에서 1년여간 교제해온 연인과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예식이 끝난 후 최지우가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2018.3.29 [YG엔터테인먼트 제공=연합뉴스]
최지우의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으로만 알려졌다. 연예인이 아닌 남편을 고려해 연애와 결혼의 전 과정을 철통보안에 부쳤다.
29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과의 결혼식을 올린 배우 최지우(43)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순백의 아름다운 웨딩 드레스를 입고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18.3.29.
뉴스1
최지우는 YG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 항상 기억하면서 배우로서 변함없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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