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SNS발언, 의미심장한 글 올린 이유는? [EN스타]

이하늬
이하늬가 5년 전을 회상하는 게시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전 애기 감사와 나”라며 “#모든건변하니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하늬는 이어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늬가 반려견을 감싸 안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하늬와 윤계상은 2013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특히 윤계상은 2014년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이하늬의 마음을 얻기 위해 3박 4일 동안 자신의 매력을 끊임없이 어필하는 등 연인이 될 수 있었던 계기를 고백하기도 했다. 또 그는 이하늬가 좋아하는 주얼리 종류들을 주로 봐 뒀다가 선물하곤 한다며 자상한 면모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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