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유강, 하정우 사촌 누나의 아들 ‘조각 비주얼 집안’
김채현 기자
입력 2019 12 10 13:25
수정 2019 12 10 13:27
하정우 문유강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10일 “문유강이 하정우 사촌 누나의 아들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하정우와 문유강의 관계는 5촌이 된다.
문유강은 연극 ‘어나더 컨트리’를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 11월 10일 막을 올린 공연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에서 매혹적인 외모에 예민한 감각을 지닌 예술가 제이드를 맡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월 하정우, 황보라 등이 소속돼 있고, 하정우 동생 차현우가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하정우가 워낙 어렸을 때부터 봐왔던 친구”라며 “현재 대학교 졸업반이고 그동안 연극만 줄곧 했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이 워낙 주목받았던 연극이다보니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연극 ‘어나더 컨트리’를 통해 데뷔한 문유강은 11월 10일 막을 올린 공연‘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통해 아름다운 춤 선을 선보이며, 매혹적인 외모에 예민한 감각을 지닌 예술가 제이드 역을 통해 관심을 모았었다. 하정우는 영화 ‘백두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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