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황정음, 원피스로 드러낸 만삭 D라인
입력 2022 03 07 10:43
수정 2022 03 07 10:43
황정음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원피스에 자켓을 걸친 편안한 스타일을 한 가운데 만삭 D라인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고,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2020년 9월 남편과 이혼조정신청 소식이 전해졌으나, 지난해 7월 소속사 측이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이후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