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결혼 후 파격 노출… “됐다 찢었다”
류정임 기자
입력 2022 08 03 11:23
수정 2022 08 03 11:24
이해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자 필수, 원피스 필수, 바다 필수, 내 기분 마치 백수…됐다 찢었다”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해리는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민소매 원피스와 챙 넓은 모자로 휴양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나 활짝 웃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해리는 2008년 강민경과 그룹 다비치로 데뷔,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듀오 가수로 활약해왔다. 두 사람은 올해로 14년째 다비치로 활동 중으로 국내 2인조 여성 발라드 듀오 가수 중 최장수 기록이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달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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