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 설현, 황희찬 유니폼도 입어...무슨 사이?
김민지 기자
입력 2022 12 03 10:42
수정 2022 12 03 10:47
설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 한국과 포르투갈의 경기를 시청하는 사진을 올리며 “와, 나는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라고 적었다.
두 사람은 경기 부천 소재의 한 초등학교 동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희찬은 포르투갈과의 경기 후반 추가시간에 손흥민(토트넘)의 패스를 받아 역전골을 넣었다. 한국은 오는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브라질과의 16강 토너먼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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