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촬영한 유깻잎, 재혼설에 입 열었다

유깻잎 인스타그램
유튜버 유깻잎이 웨딩드레스 화보를 공개한 뒤 불거진 재혼설에 직접 해명했다.

유깻잎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일각에선 유깻잎이 재혼을 앞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유깻잎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생님들 친구랑 웨딩드레스만 입고 찍은 우정 촬영이다. 결혼을 위해 찍은 것이 아니다”라면서 “사람 좋은 작가님과 디자이너 선생님을 알게 돼서 (작가님이) 저희를 찍어주신 것일 뿐, 억측은 자제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사진 잘 나왔죠?”라고 덧붙였다.

유깻잎은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으나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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