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일본인 아내, 사법통역사 합격…연세대 출신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사법통역사 자격증 취득을 인증했다.

아야네는 25일 소셜미디어(SNS)에서 “사법통역사 자격증 합격했다”고 밝혔다.

사법통역사는 외국인 범죄인에 대해 경찰 및 검찰 조사와 진술 등에서 해당 외국어의 법정 통역을 맡아 원활한 의사 진술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통역전문가다.

아야네는 “이날 꽃 수업 끝나고 몇 달 만에 (술은 없지만 흥은 있는) 불금 보내서 신났는데 시험까지 합격하니 기쁨이 100000배”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남편이 언제든 하고 싶은 게 생기거나 쉬고 싶을 때가 생기면 가장이 될 준비가 돼 있다”며 “다음은 화훼장식 자격증 따러 다시 힘내보겠다”고 밝혔다.

일본인 여성 아야네는 한국인 가수 이지훈과 2021년 11월 결혼, 국제부부가 됐다.

그는 이지훈보다 14세 연하로, 지난 2012년 한국으로 유학 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어 통번역사로 일하고 있는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여기 이슈
갓생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