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이제훈, 갑작스럽게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Instagram ‘leejehoon_official’ 캡처
배우 이제훈이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 수술을 받았다.

3일 이제훈의 소속사 컴퍼니온 측은 “이제훈이 지난 1일 밤 이제훈이 심한 복통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진단 결과 허혈성 대장염이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새벽까지 응급 수술을 받은 이제훈은 현재 수술을 잘 마무리한 뒤 병원에서 컨디션을 회복 중이다.

애초 이제훈은 오는 4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배우 박은빈과 공동 사회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개막식 사회 불참을 결정했다.

이에 대해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새로운 남성 사회자를 고려하는 대신 박은빈의 단독 사회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했다.

이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최초로 단독 사회자이자 최초 여성 단독 사회자다.

한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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