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김지연 “몸무게 70㎏대 찍었다”

미스코리아 출신 김지연이 다이어트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방송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김지연이 다이어트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tvN ‘프리한닥터’에는 김지연이 출연했다.

김지연은 “저는 사실 미스코리아 때만 날씬했던 것 같다. 먹는 양을 줄이고 식단도 하고 운동도 했는데 몸무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몸무게 70㎏대를 찍은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지혜는 “나이 들수록 모든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 같다”며 공감했다.

김지연의 거실에는 운동기구가 눈에 띄었다. 폼롤러를 이용해 근육을 풀어준 그는 러닝머신에서 빨리 걷기 운동도 했다.

김지연은 “갑자기 살이 10㎏ 이상 찌니까 뛰면 무릎에 통증이 온다. 빨리 걷기가 제게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최근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만성염증 수치가 높게 나왔다”라며 현재 몸무게는 66.4㎏에 체지방은 33.4%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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