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에 손, 휘파람 불며 등장”…이강인 ‘출근길 영상’ 화제
입력 2024 02 19 07:36
수정 2024 02 19 07:36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날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3-2024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2라운드 원정 경기서 FC 낭트를 2-0으로 꺾었다.
이른바 ‘탁구 게이트’의 중심에 선 이강인은 이날 손흥민(토트넘)과 충돌로 논란을 일으킨 이후 처음으로 출격했다. 오른 측면 공격수로 나서 6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이강인에게 6.66의 평점을 매겼다.
‘이강인 오늘 경기 출근길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에는 한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휘파람을 불며 카메라 앞을 지나가는 이강인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반성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강인이 잘못한 건 맞는데 적당히 합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