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신은정 부부…갑자기 전해진 슬픈 소식

배우 박성웅, 신은정. 뉴스1/tvN
배우 박성웅(51)이 모친상을 당했다. 부인인 신은정(50)은 시모상이다.

19일 부부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 측은 이날 “배우 박성웅의 모친 신현순 여사가 별세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박성웅의 아내인 신은정도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한다.

1997년 영화 ‘넘버3’로 데뷔한 박성웅은 ‘히트’, ‘신세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8년 배우 신은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올해 티빙 ‘좋거나 나쁜 동재’와 영화 ‘필사의 추적’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신은정은 채널A 금요극 ‘남과 여’에서 ‘한성옥’(이설) 엄마 ‘권명숙’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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